달토끼가 불로장생 약을 찧는다는 백토도약 (白兎?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상은 꿈이 되고 현실과 꿈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한국포장학회와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여정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달토끼가 불로장생 약을 찧는다는 백토도약 (白兎?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상은 꿈이 되고 현실과 꿈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한국포장학회와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여정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포장학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한국포장학회는 회원들의 힘찬 동참과 협력으로 다양한 학술활동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제64회 추계학술대회는 ISTA (국제안전수송협회) 및 APN (아시아패키징네트워크)와 함께 국제포장학술대회로 개최하여 학회 사상 최대 규모로 성료하였습니다. 우리 학회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진심어린 협력의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기대합니다.

2024년은 우리 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심장한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포장과학과 기술의 선진화와 보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국내 포장학 발전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한국포장학회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학술활동과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춘계 및 추계 포장학술대회를 비롯하여, 포장기술 워크샵과 기술세미나 등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입니다. 우리 학회는 포장과학과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고, 포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계와 업계, 기관과의 유대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회원 여러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회의 목표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사단법인 한국포장학회 회장 김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