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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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미·중 간의 경제 분쟁 등 대내외적인 정치·경제의 어려운 여건, 그리고 포장에 대한 각종 환경 규제 등으로 포장산업이 크게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학회 내부적으로도 등재 후보지 탈락에 따른 재도전과 고갈된 재정 문제 속에서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한 한 해였습니다. 다행히 학술 후보지로 재 등재되어 금년 한해 더 노력하면 후년엔 등재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학회 2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 이러한 숙원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학회 여러분의 적극적 지원과 봉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1인 가정의 증가와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택배, 새벽 배송 등 온라인 산업의 발전과 관련 패키징 급증에 따른 포장 폐기물의 처리 문제 해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센서 등 새로운 기술을 융합한 포장기술의 전개는 보호성, 편의성의 전통적 기능 외에 제품 전 과정에 대한 친환경성 부여와 내용물 품질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에 대한 새로운 기능이 확대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국가는 패키징과 연계한 “순환형 사회 (Circular Economy)”로의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포장학회도 금년 한해를 이러한 순환형 패키징 사회를 구축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그 기반을 구축하는데 미력하나마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순환형 사회는 컨버터인 포장업계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을 포함한 종이, 유리, 금속 등 소재업계, 식품, 화장품과 의약품이 포함된 Brand Owner, 물류·유통업계 그리고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업계의 전(全)과정이 참여한 커뮤니티를 가능한 단계부터 차례로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해 물류과학기술학회와의 공동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포장과 물류와의 교류를 갖고, 순환형 패키징 사회 구축을 위한 접근을 시도하였습니다만,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에 대해 포장학회가 우선하여 나감으로써 미래 포장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가 되도록 해보고자 합니다.

새해는 포장산업계 모두가 풍요롭고 새로운 기회를 이루는 쥐띠 해가 되길 기대하며, 포장진흥법 제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포장인의 한사람으로 희망하는 바입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포장학회

회장 신양재